육아일기 89편 "7개월째 성장중"

올해 2월24일 아들이 태어난지7개월이 지났다.진짜 겨울 - 봄 - 여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빠르게 갔고가을이 찾아 왔다.신혼때는 둘이 소꼽장난 하는듯알콩달콩 살았다면지금은 전쟁터 ㅋㅋㅋ근데 육아도 이제 점점 익숙해지는거 같다.(아주 서서히~)애기아빠라는 말이 이제 어색하지가 않을 정도의시간이 지나니우리아들이 태어난지 7개월이나 되었다.우리 와이프가 준비한 이쁜 배경을 가지고 기념 촬영 찰칵찰칵넘나 귀여운 우리 아들사실 이번 촬영의 목적중에 또 다른 하나는선물 받은 여름옷을 제대로 못입어봤기때문에 ㅜ여름 다가기전 입어보고자 촬영~!선물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를~7개월이 되니성장배경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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