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함께 해온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추억과 함께 해온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구터미널(옛 차부)의 추억 필자의 고향은 충남 당진이다. 이 글을 읽은 30대 이상?의 아줌마, 아저씨, 총각, 처녀 등의 고향이 당진인 사람들은 필자의 글에 조금이나마 옛 추억이 생각날 수도 있다.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필자가 초등학생 아니 국민학생이던 시절이다. 시가지가 교통이 가장 편리한 곳에 자리 잡게 되는데, 그 곳을 읍내 혹은 시내라고 불리었고, 필자의 고향인 당진의 경우 구터미널이었다. 그 시절 필자는 구터미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자주 먹곤 했다. 물론 자주 먹기에는 경제적인 여건도 있어서, 생일이나 기념일 혹은 버스 타고 멀리 다녀온 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서 먹었다. 왜 롯데리아 햄버거만 먹었나? 왜 롯데리아 햄버거만 먹었는지 궁금하지 않나? 그 비밀을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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