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이진병원에서 코로나 입원 일기 : 음압병실


신도시 이진병원에서 코로나 입원 일기 : 음압병실

코로나 양성 필자의 네 가족이 모두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아마도 제일 먼저 균을 가지고 온 사람이 필자인듯하다. 제일 먼저 아팠으니... 하지만 직장 집만 반복하던 일상생활을 하던 필자이기에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억울하였다. 신생아가 있어서 밖에서 지인들도 안 만났다. 옴팡지게 술이나 잔뜩 먹어서 걸렸으면 덜 억울했을 텐데.. 음압병실 입원 원래 처음에는 입원까지 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2개월도 안된 둘째 딸이 축 처지는 모습을 보니, 열이 나기 시작하면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입원을 결정하였다. 병실이 없을까 걱정을 하며 신생아 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여러 군데 검색을 해놓고 보니, 가장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싶어 신도시 이진 병원에 입원하였다. 병실이 없을까 봐 걱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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