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후에는 꼭 피부관리를 세심하게 하자


과음 후에는 꼭 피부관리를 세심하게 하자

과음한 뒤에는 어김없이 솟아나는 뾰루지는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술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안드로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악화시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는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이 들때가 많은데 그럴 경우 모공이 막혀 얼굴에 뾰루지가 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아무리 피곤하고 졸려도 술 마시기 다음 잠들기 전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기본입니다. 클렌징을 한 뒤에는 진정 기능과 보습 기능이 함께 있는 보습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과음으로 피부가 많이 지쳐있다면 영양크림 등 무거운 스킨 케어는 피하고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바른 뒤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줍니다. 쿨링효과가 있는 1회용 시트형 마스크팩을 얼굴에 15분 정도 얹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혹 술을 마신 다음 날 화장이 더 잘받고 피부가 생기 있어 보인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일시적인 피부 온도 상승에 의한 현상이니 행여 과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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