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과 술 이사하기 전에는 마트 와인코너에서 와인을 구매할 때 사은품 인가로 받았던 싸구려 와인 잔 2개가 있어 대충 그걸로 와인을 먹었었다. 당연히 그 잔들은 지금은 깨졌는지 잃어버렸는지 없어진 지 오래고, 본격적으로 와인을 먹으면서 잔들이 필요해져 하나둘씩 사다 보니 잔의 세계도 상당히 심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렌캐런 위스키 잔 미니 & 글렌피딕 12년 산 처음 구매한 건 위스키 잔의 대표주자인 글렌캐런. 그전까지 먹던 블렌디드 위스키들은 주로 온더록스로 마시거나 다른 음료와 혼합해서 마셔서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장인어른께서 하사하신 글렌피딕은 싱글몰트위스키라 향을 음미하면서 마실 전용 잔이 필요했다. 독주를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미니 사이즈(70ml)로 구매했는데 딱 적당한 듯하다. 가격은 2개에 20,900원. 쿠팡에서 구매했다. 스탠더드와 미니 사이즈 비교 (출처 : 글렌캐런 홈페이지) 글렌피딕 12년산 아내는 독주를 못 마셔서, 손님이 와야 대작(對酌)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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