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Day 18. ② 프랑스 파리 | 오르세 미술관, 마네(풀밭 위의 점심식사), 르누아르, 모네(양산을 쓴 여인), 세잔(사과와 오렌지, 생빅투아르 산)


[유럽 여행] Day 18. ② 프랑스 파리 | 오르세 미술관, 마네(풀밭 위의 점심식사), 르누아르, 모네(양산을 쓴 여인), 세잔(사과와 오렌지, 생빅투아르 산)

에두아르 마네(Édouard Manet, 1832-1883)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대표작 중 하나인 「풀밭 위의 점심 식사」는 지금도 관객들을 당황시키게 한다. 나체의 여성이 옷을 입은 남성들과 함께 풀밭에서 점심을 먹고 있고, 뒤에서는 호수에서 다른 여성이 몸을 씻고 있다. 1863년 낙선전에 본작이 걸렸을 때, 많은 이들은 마네를 조롱했다. 프랑스의 소설가 에밀 졸라는 이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이라고 하는 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마네는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대통령 비서실장에 버금가는 고위 공무원이었고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다. 마네의 어머니도 외교관 집안 명문가였으니 마네가 상류층 사회의 삶에 익숙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풀밭 위의 점심 식사」는 그 당시 부르주아 계층 남성들의 일상 모습이다. 배경은 파리 서쪽의 볼로뉴 숲으로 '코르티잔'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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