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tb8sx3) 사용기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틀리스트 투어백이 너무 크고 무겁다며 온갖 설움과 갈굼을 당하며.. 백을 바꾸리라 다짐한지 언 2개월.. 문제의 투어 캐디백.. 솔직히 무거움. ㅋㅋ 5년 전쯤 30만원 중반대 가격에 산 것 같은데 에나멜이라 그런지 크게 흠도 없고 매우 튼튼한 백이였는데... 떠나 보냈습니다. 용돈받아 사는 유부남이 그렇겠지만.. 가성비 좋은 백을 찾기 위해 골XX에 상주하며 기회를 봤으나 영 좋은게 안나오더군요. 그 중 물망에 오른 것들은 볼빅 VHBS 캘러웨이 퓨전... 하지만 타이틀리스트 로고의 간지가 자꾸 눈앞에..ㅋㅋ 결국 지른 것은 #TB8SX3 TB7SX6 와 끝까지 경쟁했지만 STADRY에 넘어가서 결국 .. 비올때 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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