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의 비행 이야기] - 최악의 비행 (2014.09.30)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우선 당일날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어제 제가 급한 스케쥴이 잡혀서... 어제의 비행을 오늘 포스팅하겠습니다! 제목에 제가 "최악의 비행"이라고 적어놨죠? ㅎㅎ 왜 최악이었을까요? 제가 여태까지 비행을 한 것 중에 가장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사진을 보시면 RWY33 앞에 Hold 하고 있는 장면인데.. 이게 왠걸...?? C525 Citation이 보이시나요? 우리 학교의 첫 제트기였죠! ㅎㅎ 하지만 막상 비행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죠!(항공기 성능 차이죠) 그렇기에, 교관님께서 조종간을 잡으시고 급하게 이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트기를 위해, Right Side of Runway, 즉, 활주로 오른쪽으로 일찍 빠져서 North공역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당! 왼쪽에 저희 학교의 자랑인 보잉 737 항공기가 보이네요! 역시 North 공역으로 진입하여 Ground Manoeuv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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