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의 비행 이야기] - 최악의 교통량 (2014.10.28)


[TripleSeven의 비행 이야기] - 최악의 교통량 (2014.10.28)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오늘은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의 비행이네요! 어제의 경우 풍속이 MAXIMUM 20KT 까지 나와 비행을 할 수 없었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잔잔해서 비행을 하기에 최적의 날씨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더군요? 무슨 의미냐면, 즉, 저희 학교에 있는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저는 약 45분 정도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항공기의 교통량이 빠지기를 기다리며..... 아! 대기하는 이유는, 사실 비행을 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이 생기고, 제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같은 시간에 8번 장주를 보통 도는데 교통량이 많아 지연되고 길어지면 5번 4번 밖에 못하니까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 사진 느낌있지 않나요? 이 사진 만큼은 동영상이 아닌 폰카로 찰칵! 유리가 약간 더럽군요....^^ 오늘의 활주로 역시 RWY 33입니...


#방송 #한서대 #태안 #충남 #이야기 #안면도 #사진 #비행장 #비행 #항공

원문링크 : [TripleSeven의 비행 이야기] - 최악의 교통량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