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항공 뉴스] 저가항공사, 고객 수화물 파손시 배상, 불공정약관 삭제!


[TripleSeven/항공 뉴스] 저가항공사, 고객 수화물 파손시 배상, 불공정약관 삭제!

저가항공사, 고객 수화물 파손시 배상, 불공정약관 삭제!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며칠 전, 뉴스에서 심오하게 보도된 내용이 있어서, 작성해봅니다. 한 피해자분이, 저비용항공사를 탑승하고, 외국을 다녀왔다가 수하물 파손 피해를 당했는데, 항공사 측에서 배상하지 않겠다고 한 점과 관련하여,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 2개 총 저가항공사가 위탁 수하물이 파손됐을 때 보상하지 않는다는 면책조항이 담긴 약관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 항공, 에어부산은 항공사에 운송과 보관을 맡기는 위탁 수하물을 다루면서 파손이나 분실이 발생해도 배상할 수 없다는 약관을 운용해왔는데, 이들 항공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등 다른 저가 항공사가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은 위탁 수화물 관련 약관을 고치는 동안 계속해서 불공정약관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는 경미한 긁힘이나 얼룩 등을 제외하면 위탁 수하물의 파손과 분실에 따른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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