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11] 가상항공사에 스카웃 당한 뒤 본격 투입 전 테스트 비행일지!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얼마전 가상항공사 '에어수파도프'가 영업을 시작했고 본격 파일럿분들을 모집했습니다. 저도 위탁파일럿으로서 국제선 노선 전담 Pilot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일 뒤.. 130번 스팟에서 제 비행기를 받았습니다. 엔진 Run-up Test를 진행 후, 다시 엔진 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국제선 노선 비행 전, GMP - CJU - ICN TEST Flight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항공기 성능, 감항증명, 기타 유상승객 탑재 후의 절차 등을 Test 할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제주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접어들며 날씨가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악기상 속에서의 운용 능력까지도 체크가 가능했죠. 지상조업을 연결해봅니다. OZ 자회사 개념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보니 제주에서부터는 아스항공에서 지상조업을 도와줍니다. 당시 김포에는 Ground, TWR 관제 서비스가 Online 중이었습니다. 비행허가를 받고,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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