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플세븐입니다. 며칠 전 혼자 해먹었던 호박전을 올려보겠습니다.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편인데요.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취생 버전 호박전 레시피 < 재료 > ㅇ 애호박 1개 ㅇ 부침가루 ㅇ 계란 3알 앞서 설명드린 재료 준비해줍니다. 달걀은 3알 정도 해서 소금 살짝 넣고 저어줬습니다. 달걀에 소금을 넣는 이유, 왠지 아시나요? 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달걀에 소금을 넣으면 알끈까지 더 잘 풀린답니다. 부침가루도 조금 꺼내줍니다. 숟가락으로는 6T 정도 될 것 같군요. 애호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꼭지를 기준으로 가장 먼 곳부터 쓰셔야 호박이 마르는 걸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꼭지를 제외한 제일 끝부분의 식감은 별로니 짤라 버리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저야 애호박 1개를 다 사용했지만, 반개만 사용하신다면 꼭지에서 먼 쪽부터 쓰시길 권장드립니다. 다다다다다닥! 썰어버리구요. 서서히 준비합니다. 부침가루, 달걀물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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