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플세븐입니다. 신혼여행을 이렇게 길게 가지 않았지만, 여차저차 다른 것들을 먼저하다보니 점점 후기가 밀리고 있네요. 못다한 칸쿤후기도 빠르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칸쿤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1박을 할 장소로 워싱턴을 정했는데요. 워싱턴까지 이동했던 탑승후기, 함께 보시죠. 칸쿤국제공항 도착 2023.11.04 저는 칸쿤의 그 유명한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에서 마지막날까지 머물렀는데요. 물론 그 전에 하얏트지바에서 머물렀지만,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의 엑티비티는 평생 못 잊을거 같네요. 아무튼, 리조트 내 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현지시간 새벽 5시 반부터 공항으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몸을 맡깁니다.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에서 공항까지는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서둘러 준비를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칸쿤국제공항입니다. 출발할때는 괜찮았지만, 공항에 다다를때즈음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날 칸쿤 날씨는 하루 종일 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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