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실 현장이'…서울시, 도로·정류장 인접 해체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44건 적발 ️ 감리자 부재·폐기물 미반출 등 위험요소 여전 ️ 공사중단 및 과태료 부과키로 서울시가 광주 철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도로·버스정류장과 인접한 해체공사장 68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26개 현장에 여전히 위험 요소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해당 현장에 과태료 부과 및 공사중단 조치를 취하는 한편 부서 협력을 통해 미비사항을 보강하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서울시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민피해가 큰 버스정류장·도로 등 인근 해체공사장 68곳을 대상으로 시·구 전문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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