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된다


7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된다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7월부터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된다. 법인 명의로 고가 차량을 구입한 뒤 이를 개인차로 사용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는 법인 명의 전기 승용차도 파란색 번호판 대신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했다. 다만 렌터카는 ‘하·허·호’ 같은 문자로 차량이 구분된다는 점을 감안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조치로 공공기관 차량 7500대, 민간기업 법인차 11만대, 민간 법인 리스차 3만6000대 등 연간 15만대가량의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될 것으로 추정 배경 국토부가 법인 번호판 규제에 나선 건 고가의 수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매한 후 사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적잖기 때문이다. 법인 명의로 차를 사면 유류비, 보험금 감면 혜택을 볼 수 있고 연간 1500만원까지 경비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악용한 것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판매된 1억원 이상 차량 10대 중 7대는 법인 소유 승용차였다고 하는데,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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