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확대


서울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확대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나선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장애인의 이동 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 대상과 조건은? 보험 가입 대상은 서울시 관악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 중 전동보장구를 운행하는 자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1년으로,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보험료는 시와 자치구가 각각 50:50으로 부담하며, 보험금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상을 입힌 경우 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본인 부담금은 5만 원이다. 보험 가입 지원의 목적과 효과는? 서울시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고자 한다. 또한,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전동보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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