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유맘이에요 :-)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프로외출러인 세유네가 집콕중이라면 믿으시겠어요!? c 그래서 이 무료한 집콕일상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비덕 피아노패드가 세아유네로 와줬어요 귀여운 오리 그림이 그려져있는 피아노 패드라 세아도 유아도 보자마자 엄~청 관심을 보이더라고요ㅎㅎ 포장박스부터 “내가 바로 피아노 패드다!” 라는 느낌이 뿜뿜이라 얼른 꺼내봤어요 꺼내보니 얇은 비닐같은 소재로 되어있고, 한쪽엔 전원을 켜고끄는 스위치와 스피커가 달려있었어요 :-) 사용하기 전 작은 십자 드라이버 이용해서 AA건전지 3개 넣어주었어요! ** 건전지 별도 귀여운 오리 그림에 크기도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집에서도 잘 가지고 놀 거 같지만 외출하거나 친정, 시댁 갈때도 유용할 거 같더라고요! 접어서 지퍼백이나 가방에 쏘-옥 넣어다니면 얼마나 좋게요cc 역시나 세아가 등장 안할리가 없쥬ㅋㅋ 엄마 이거 모야!? 하면서 달려들어서는 발 콩콩 구르며 신나게 연주하는거보니 얼마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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