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5월 3일

오늘은 살짝 콧물이나는 2호ㅠㅠ 얼집에 보내지 않으려다 상담이 예약되었단걸 뒤늦게 알게되어 체온체크 후 얼집에 보내고 급하게 수원으로 이동해서 상담 2호집오기전까진 1호와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보드게임으로 메모리게임 (이것도 포스팅하려고 다 못쓰고 저장한지2개월ㅡ.ㅡ) 피곤함에 특별히 좋아하고 아끼는 카라멜마끼야또한잔 월요일인데 목요일인것처럼 피곤해 2호 집에오기전 지나칠수없는 놀이터 나에겐 체력단련장 처음본 5살 누나와 손잡고 놀이터 투어한2호 5살누나 스케쥴에 먼저 집에 가야한다고 하자 헤어질때 울어서 난감했던 놀이터투어 저녁먹고 남편이 준비한 소울영화를 본하루.. 이렇게 기록하고 보니.. 하루가 짧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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