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새순 분갈이해보기 초보식집사


스투키 새순 분갈이해보기 초보식집사

안녕하세요~ 행복시작입니다. 초등학교에서 가져온 스투키이며 저희 집에 언제부터 살고 있는지 정확히 기억이 없는 스투키입니다. 초등학교에서 한 달에 한 번 물만 주면 된다고 해서 약 2년에서 3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물만 주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글쎄~ 스투키에서 새순이 나오지 않겠어요! 처음 새순을 발견했을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기쁨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식물을 키우는 거 같아요. 스투키 새순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새순이 어느 정도 컸다 싶어서 과감하게 분갈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이 초보식집사님들은 항상 걱정하시는 게 있죠!! 잘 살고 있는데 식물을 다른 화분에 옮길 시 죽을 가봐 쉽게 행동을 하실 수가 없을 겁니다. 저도 상당히 걱정이 되었죠 초록별로 보내는 거 아닌가 하고 말이죠!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하는데요~ 스투키는 뿌리가 짧고 별로 없다 보니 뿌리가 상처 나지 않게 흙을 잘 털어준 뒤에 새순도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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