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129) 혼자 도서관 다녀왔어요

카트 한가득 반납할 책과 빌릴 목록이 적힌 종이 한 장을 들고......혼.자. 나갔다 왔어요.이게 머선일이구~~~ 신납니다. 이 책들은 반납을 했고요^^첫째는 #서석영작가 님의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했어요.다른 책들도 빌려달라는 주문을 받았답니다.양치질하면서도 책을 들고 갔고요~밥 먹으면서도 책 봤어요.사실 밥 먹으며 책 보는 건 저희 집에선 흔한 광경이에요.다만 만화책이 아니라서, 그래서 사진 찍었네요.이제 다시 문고판 시작입니다. ㅋㄷㅋㄷ(만화책보다 재밌어해서 엄마는 신났어요. 계속 문고판 찾아보려고요^^)#이야기삼키는교실이야기 삼키는 교실은 꼭꼭 보세요.햇살이가 저 책이 제일 재밌다고 추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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