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그림책] 밤의 숲에서 :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며


[어른그림책] 밤의 숲에서 :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며

둘째를 낳고, 육아휴직을 5개월 썼어요.복직을 앞두고 할머니께서 아프셨고, 쉬던 중이라 할머니 병원에 자주 찾아뵐 수 있었어요.그때 자주 찾아뵈지 못했다면, 마음속에 한이 맺혔을 거예요.(지금은 왜 그때 같이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할머니가 싫다 하셔도 동영상이라도 찍어놓을 걸 하고 후회하고 있지만요.)밤의 숲에서 읽고,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저에게 할머니는 눈물 버튼인데, 역시나 한참을 울었네요.종교를 믿지 않지만, 우리 할머니도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 자식들이 어떻게 있는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그걸 엄마가 알고, 같이 눈 맞춤이라도 하실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저자 : 임효영출판 : 노란상상발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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