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파악 잘하는 초3

엄....2일? 채점이 밀렸어요. 학교다니기 시작하니 등하교 셔틀 + 미술학원 셔틀하니 피곤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채점해두려고요. 근데 하기싫어서 자꾸 딴짓하고있는건 안비밀요 이러고 똥손이 꼼지락대다가 시간다보냄. 어휴~ 진짜 나도 나다ccc (왜요!!! 원래 공부하기전에 청소부터 하고 그러는게 국룰 아닌가요??) 저희집에 똘똘이 스머프가 2명이 됐어요. 애들 똥글이 안경씌워놓으니 왜키 똘똘이 스머프같나요?? ㅋㅋㅋㅋ 눈 나빠져서 결국 별이도 안경을ㅠㅠ 근데 어색해서 오늘 안쓰고갔어요 어제 별이는 이렇게 만들고 색칠하고 왔어요. 재밌어하니 좋은데, 셔틀버스가 없어서 힘들어요c 채점하다 빵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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