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느 독일인의 삶]을 읽었다!

예전에 tvN에서 방영했던 [요즘책방:책을 읽어드립니다.]를 보고 알게 된 [어느 독일인의 삶] 이라는 책을 읽었다.책을 구입해 놓고 책장에 진열한지 여러달 ㅋ왜케 책한권 읽기가 힘든지 ㅋ평소 책한권을 끝까지 읽고 싶어도 (체감상)5분마다 한번씩 엄마를 불러대는 통에 내 정신이 한 곳에 가있을 수가 없다 ㅋ어제 아이들을 티비에게 맡겨 놓고 오랜만에 독서삼매경에 빠졌더랬다 ㅎ아무튼, 드디어 읽었다 ㅋ어느 독일인의 삶의 지은이는 브룬힐데 폼젤이라는 여인이다.그녀는 나치 선전부 장관인 요제프 괴벨스의 전직 비서이다. 그녀가 마주했던 1942년부터 1945년까지의 나치시대에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기록한 것이다.나치 선전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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