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창경궁

코로나19 ( covid-19 )로 인해.. 두 달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다.. 봄향기가 솔솔 나기 시작했는데.. 지난 주말 날씨는 너무 좋았고..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도 아까웠다.. 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잠시 밖에 바람 좀 쐴 곳이 있을 까...? 하고 찾던 중.. 궁이 생각 났다.. 우리나라의 궁은, 조경이 정말 아름답다.. 수 많은 나무 들과.. 꽃, 그리고 작은 호수 등등.. 왕들이 살기 참 좋았을 듯 하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막둥이 세빈이는 빨리 가고 싶은지.. 차 옆에서 서성인다. 귀요미... 잠시 셀카 모드로.. 들여다 보고 있는데.. 막둥이 세빈이가 과자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게 아닌가..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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