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아름다운 4계절을 가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예전보다 봄과 가을의 경계가 애매해졌다는 이야기는 나오지만 그래도 확실히 4개절을 구분 할 수 있다. 봄(3월~6월) 도쿄의 봄은 무척이나 따뜻하다. 대게 3월에서 6월정도까지 긴 편이다. 중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황사나 미세먼지 걱정이 없다. (봄이면 차 위에 누렇게 떠있는 황사 먼지가 안보인다) 실제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는 하는데 생활하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아프거나 고생한적은 없는 것 같다. 사쿠라 & 요자쿠라 도쿄의 봄이라고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게 사쿠라! 사쿠라는 흰색뿐만 아니라 핑크색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다 밤에 보는 사쿠라는 "요자쿠라"라고 한다 사쿠라 꿀 따먹는 원앙. 내가 찍음. 온 동네에 사쿠라의 향현이 펼쳐진다. 대게 3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 피는데 꽃샘추위와 더불어 비가 쎄게 오는 해에는 1주일만에 꽃이 다 떨어져 버릴 때도 있다. ↑ 이건 3월말에 내린 눈 가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4월에 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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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본백과】 도쿄의 사계절 날씨는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