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상】 도쿄 빈티지샵 가서 옷 팔고 왔습니다! 일본 빈티지숍 둘러보기!


【일본일상】 도쿄 빈티지샵 가서 옷 팔고 왔습니다! 일본 빈티지숍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일본생활 노하우 마스터 아카타로입니다. 옷이 넘쳐서 옷장에 다 들어가지 않을 지경이 되었습니다ㅠ 매년 초 미니멀리스트가 되어보자고 계획을 짜봐도 연말이 돼서 돌아보면 방이 꽉 차도록 물건을 사놓고 있네요 그래서 1년 이상 안 입었던 옷들은 처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빈티지샵에 가서 팔아보려고요 메르카리(한국의 중고나라)에서 팔아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의류나 신발은 안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가득 채운 큰 쇼핑백 두 개를 들고 빈티지샵에 들어섰습니다. 이미 옷 팔러 온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입구 테이블 위에 옷이 엄청 쌓여있었어요. 점원이 저를 발견하고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이 옷들 파시려구요?" "네..." "번호 알려드릴 테니까 부를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럼 기다리는 동안 어떤 물건이 있는지 구경이나 해볼까...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시계. 킹스맨이었나? 007이었나?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정장에 저런 시계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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