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부자에서 멀어지게 한다.

안녕하세요, 최악착입니다~! 오늘 악착이의 지출은 3,700 원입니다. 4월 21일 가계부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의 지출 3,700 원 점심은 간단한 집밥입니다. 메뉴는 현미 햇반 작은밥, 메추리알, 김치, 김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여전히 없어서 햇반을 끓는 물에 데웠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밥이 죽처럼 됐습니다. 청소는 잘하는데 요리 조리는 영 꽝입니다. 이사 온 집 세탁기 상태가 심각해서 세탁조 분해청소를 불렀습니다. 이디야에서 기사님 커피를 하나 사다 드렸습니다. 니콘내콘에서 2,500 원권을 2,200 원에 구입하고 차액 600 원을 결제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편의점에서 살 걸 그랬습니다. 오버했네요. 편의점 커피 살 걸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세탁조 분해 청소 진짜 잘 알아보고 하세요. (할말하않,,,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비용은 14만 원이 나왔고, 집주인 분께 사전에 양해를 구한 일이라 집주인 분이 정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