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중고거래 진상 유형 TOP4

안녕하세요, 최악착입니다. 오늘은 제가 겪은 중고거래 진상 유형 TOP4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중고거래 많이들 하실텐데요, 다들 '진상' 경험해 보셨나요? '에이, 그런 사람이 있어?' 진상은 중고거래 판의 일부입니다. 그만큼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만날 수 있죠. 이미 겪어보신 분들은 아마 제 글에 깊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중고거래 진상 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4위. 포켓몬이 되고 싶은 유형 당근마켓에 잠만보 모양으로 된 수면안대를 올려 놨는데 채팅이 왔습니다. '혹시 살지도 모르니깐 대답해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럴리가 없죠. 역시나 안 살 사람입니다. 전형적으로 찔러보는 질문에, 네고 불가능이라고 적어놨음에도 네고를 요구하는 진상입니다. 3위. 사농공상 유형 반말은 안 했는데,,, 인사도 없고 예의도 없습니다. 딱 저렇게 시작했습니다. 약간 오버해서 해석하자면, 본인은 양반이고 천한 상놈한테 물건 사 준다는 느낌으로 말 거시는 것 같네요. 선비이신가 봅니다. 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