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 에버랜드는 역시 주말엔 지옥이야 ヽ(〇)ﾉ, 주말 에버랜드 후기

갤럭시 팬파티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가게 되었다. 주말에 놀이동산 갈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어쨌든 아침에 계획보다 30분 늦게 일어나서 출발했다. 차로 놀이공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대충 에버랜드 1A주차장을 찍고 갔다. 이게 제일 큰 실수였다... 에버랜드3주차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260-4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오픈 이후에 가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에버랜드 3주차장을 찍고 그곳을 목표로 가는 걸 추천한다. MA, MB, 1A ,1B 이런데는 애초에 만차라고 막아놓고 자리 있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거 같다. 나도 처음부터 3주차장으로 들어갔으면 바로 주차했을텐데 괜히 저쪽을 향해 갔다가 40분정도 뺑뺑 돌다가 주차했다. 주차장도 무료고 셔틀버스도 엄청나게 많이 다녀서 버스 줄이 꽤 금방 빠진다. 셔틀버스로 에버랜드 정문까지는 약 5분거리! 우여곡절 끝에 입장 입장하고 나서 매직트리쪽으로 걸어왔다 하늘이 너무 예뻤다 놀이기구는 탈 생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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