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차 부스터샷 후기 (화이자)


백신 3차 부스터샷 후기 (화이자)

10일 오전 접종 - 맞고나서 12시간 동안 아프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점심먹고 1번, 저녁먹고 1번 타이레놀 한 알씩을 먹었다 - 오후 10시쯤, 먹은거에 비해 움직임이 없어서 그런가 설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몸이 오들오들 떨리기 시작함 오한이 들어서 두꺼운 잠바를 껴입고 잠들었다 갑자기 몸살처럼 몸에 근육통이 생기기 시작하고 오한이 왔다 11일 오전 5시 몸에 여전히 오한과 근육통(몸살기운)이 와서 다시 잠들기가 어려웠다 거실로 나가서 tv틀고 누워있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았다 오빠가 내가 없어진걸 알고 거실로 나와서 토닥여줘서 다시 잠들었다 너무 추웠다 이렇게 오한이 들었던 적, 얼마나 오랜만이었는가.... 11일 오전 9시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몸살기운으로 근육통이 있었고 오한은 조금은 약해졌다 빈속에 타이레놀이 괜찮다 했지만 신약을 빈속에 먹기가 그래서 고구마를 한 3입정도 먹고 타이레놀 먹었다 한 1시간쯤 지나니 약기운이 왔는지 조금은 근육통이 나아졌다 그래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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