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스트레스로 가득했던 봄날의 일상 일기

2022년 04월 일상일기 START 4월은 호르몬의 영향 + 회사 인간들 + 내 미래 생각 등으로 엄청 기분이 다운되고 힘든 감정이 너무 많았던 달이었다. 지인과 우리 진짜 4월에 마가 꼈나보다, 왜 이렇게 재수없는 일들만 일어나는건가, 특히 회사에서 였던 것 같다. 질풍노도의 4월이었다. 감정이 소용돌이 쳤던. 5월 1일이 되어서 너무 기뻐. 지난 4월의 일상을 공유하려 한다. 짝꿍 회사 근처에 #범표원두 매장이 있고, 늘 짝꿍이 나에게 여기 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고 누누히 들었기에 짝꿍이 먹으라구 사다준 이 커피, 드디어 먹어보았다! 근데 진짜 왠걸...? 나는 갠적으로 달달한 시럽이 들어가지 않으면 라떼는 절대 먹지 않는 사람인데, 여기 우유를 도대체 뭘 쓰는걸까. 진짜 극강 고소하다!!! 고소하고 커피맛이 너무 좋고, 진짜 이건 꼭 맛봐야 하는 #범표라떼 ! 흰우유를 싫어하는 나인데, 우유 비린내는 1도 없고 진짜 겁~~~나 고소함. 정말 맛있다. 회사에서 호로로로로록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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