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230101] 2023년의 높은 에너지 가격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


[이코노미스트 230101] 2023년의 높은 에너지 가격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

High energy prices will hurt companies and consumers in 2023 The World Ahead 2023 2023년의 높은 에너지 가격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 모두 포근한 겨울을 고대하고 있다. 에너지 수요자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초래한 결과는 빛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과도 같았다. 서방의 각종 제재와 러시아로부터의 공급 삭감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반등한 수요와 수년간 신규 공급에 대한 지지부진한 투자가 맞물리면서 이미 경색된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거래시장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2023년은 상황이 좀 더 나아 보일 수도 있다. 러시아는 자신들이 보유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소화해줄 – 서방이 아닌 - 새로운 수요자를 찾고 있다. 유럽은 이번 겨울을 넘기기에 충분한 천연가스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년 겨울까지는 러시아 의존도를 더욱 낮추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를 가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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