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코스 추천!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오픈시간에 가서 드라켄 파에톤 모두 타고온 후기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때는 바야흐로 봄…이 아니라 늦가을이었어요 퇴사시기가 겹친 둘은 줄기차게 #백수여행 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경주여행 !!! 지금보다는 아무래도 확진자가 적어서 조심스럽게 다녀왔었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슝슝- 편한게 짱이죠 (사실 버스가 안왔…) 사실 그 날은 날이 좀 흐렸어요… 하늘은 파란데 그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았던 구름 잔뜩 낀 날… 전날에도 아주 열심히 놀아준 덕분에 정말 개장시간 딱! 맞춰서 간 건 아니고 쪼오금 넘어서 간 듯 해요 경주월드고 뭐고 오픈런은 힘들…다… 어느학교인지 학생단체가 있어서 와 이런 시국에 학교에서 놀이공원을?? 하고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정말 학생 단체 말고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나름 대기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ㅋㅋㅋ 롯데월드 에버랜드에 익숙한 서울사람의 마인드인가요? 경주월드는 난생 처음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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