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이 다가오는 이 시기 산속에는 산딸기가 익어갑니다.


장마 시즌이 다가오는 이 시기 산속에는 산딸기가 익어갑니다.

장마 시즌이 다가오는 이 시기 산속에는 산딸기가 익어갑니다. 봄철에는 줄딸기가 주로 많이 보였는데 하지가 지난 이 맘 때는 나무에서 익어가는 산딸기가 지천에 널려 있네요. 옛날에는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먹을게 흔해서 잘 안 먹더라고요. 산딸기는 주로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가 약이 되고 효능이 많은 건 알고 계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게 복분자이지요. 산딸기는 눈을 맑게 하고 몸이 따뜻해지고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과 간장을 보호해 주어서 남자가 먹으면 신장이 튼튼해져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효능도 좋고 맛도 좋은 산딸기 지금이 최고의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주말에 가까운 야산으로 딸기 체험 한번 해보세요. 양이 조금 많다면 생으로 드셔도 되지만 담금주도 한번 담가보시고 산딸기 자체를 건조했다가 갈아서 드셔도 효능이 아주 좋습니다. 산딸기 군락지 위에 보이는 게 산딸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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