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라고는 필라테스만 주 2~3회 정도 꾸준히 하는 게 다였던 나는 어느 날 11자 복근에 꽂혀 만들기로 결심했다. 기존 필라테스는 그대로, 홈트만 추가하기로 했다. 홈트를 꾸준히 하다 보니 윤곽은 나오는데 체지방이 안 빠져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식단을 하란다. 졸지에 커피도 카라멜 마키아또에서 카페 라떼로 갈아탔다. 아메리카노는 도저히 못 먹겠어!!! 각각 다른 날에 먹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운동하고 나서는 닭 가슴살 데울 기력도 없고 사 먹는 게 최선이었다 ㅜ_ㅜ 닭 가슴살 들어간 메뉴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이나 「로스트 치킨」만 먹었다. 채소는 절임류 빼고, 빵은 위트 빵으로 주세요! 찌개, 국 류는 먹지 말라고 해서 최대한 김밥이나 볶음밥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한국인에게 찌개, 국 금지란 생각보다 힘들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굽네 닭가슴살 만두 (김치만두) 평소 김치만두를 좋아하는 나에게 밀가루 금지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나는 김치만두 맛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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