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어떤 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야 할까? 진로를 결정하거나 직업을 선택할 때 또는 이미 선택된 진로 속에서 살아가면서 던지는 질문이다. 우선 잘하는 것은 타고난 재능적 요소가 강하다 따라서 변화의 가능성이 낮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적 요소가 높은 후천적 요인이 더 높은 것이다. 동기와 환경에 따라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진로를 결정할 때 먼저 고려되는 요소는 잘하는 것이다. 다중지능 이론에선 이를 지능이라 정의한다. 잘하는데 흥미가 낮다. 이 부분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상담 시 피상담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의 피 상담자들이 자기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흥미가 낮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는 것과 일치되는 요소가 높았다. 진로에 대한 고민 속에 잘하는 영역에 대한 직간접 경험을 통 하여 흥미를 같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어 학생의 본분에 더 충실하게 되기도 한다. 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 아닐까?...


#적성 #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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