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의 바로미터


진정한 행복의 바로미터

요즘 사람들은 물질을 행복의 바로미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잘 사용하는 것’은 행복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지만 ‘물질 자체’는 행복의 바로미터가 아닙니다. 솔로몬은 노년에 입술을 열어 고백했습니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 1:2-3).” 이 고백이 얼마나 실감나게 들립니까? 솔로몬이 이 고백을 하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상상해 가며 이 고백을 묵상하면 이 고백이 얼마나 실제적이며, 얼마나 정확하며, 얼마나 엄청난 진리인지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지위와 최대의 특권을 가진 왕이었습니다. 그에게는 개인적인 병거 1400대와 호위병 12,000명이 있었습니다. 후비 700명, 빈장 300명, 도합 1000명의 여인을 통해서 낮이건 밤이건 자신의 육적인 욕망을 마음대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애굽에서 수입한 은을 가지고 궁궐의 벽돌처럼 사용했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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