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보다 더 친한 ‘열혈 파파’ 12인의 노하우


아이와 엄마보다 더 친한 ‘열혈 파파’ 12인의 노하우

피나는 노력으로 '엄마보다 아빠'를 찾는 아이로 만든 열혈 파파 12인이 공개한다. 아이와 친해지는 시크릿 노하우. "매일 밤 아이들과 숨바꼭질해요" 요즘 아이들과 푹 빠진 놀이는 숨바꼭질이에요. "찬혁아, 아빠 숨는다. 찾아봐~" 하고서 문 뒤나 이불 속에 숨어 있으면 아이들이 "아빠, 어디 있어요?" 하며 찾으러 다녀요. 가끔 아빠가 있는 곳을 눈치 채더라도 일부러 모른 척할 때도 있고요. 조금 뒤에 "와!" 하고 깜짝 나타나면 아이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답니다. 형제가 나란히 제가 일찍 퇴근해서 숨바꼭질 해주길 기다려요. 어른이 보기에는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도 아이들은 역시 이런 단순한 놀이가 제일 좋은가 봐요. 찬혁(33개월)·태혁(17개월) 아빠 윤여백 씨 "아기가 하는 일을 응원해요" 요즘 한창 주위 환경에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우리 딸. 결혼 5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이예요. 저는 아이에게 가급적 '안 돼!'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콘센트 만지기나 얼굴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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