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유하는 길


상처를 치유하는 길

"이것이 교회다!"라는 책등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척 콜슨(Chuck Colson)이 최근에 칼리 샌티(Carly Santi)라고 하는 젊은 소녀에 관해 쓴 글을 얼마 전에 미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칼리의 아버지는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동안 그녀의 어머니는 그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칼리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수치심이 밀려왔고, 삶의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에서 거의 1년간 말도 없이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이듬해 여름, 그녀는 한 기독교 캠프에 떠밀려 참석했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사라졌습니다. 얼마 후에 칼리는 어머니와 함께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방문하고, 아버지에게 감옥에서 진행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라고 간청했습니다. 그 간청을 듣고 그녀의 아버지 데니스 샌티(Dennis Santi)가 성경 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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