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조공의 소망

에드워드 모토라는 37세된 케비넷 제조공 한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면서 열등의식과 반항심, 원망 등에 사로잡혀 있었다. "겨우 이런식으로 망치나 두들기며 일하다니... 우리 부모는 왜 나에게 이런 삶 밖에 주지 못하는거야." 이 열등의식, 반항, 원망의 삶은 그에게 전혀 무의미한 것이었고 그에게 희망이라곤 전혀 없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 그가 런던의 거리를 배회하다가 길가에 있는 자그마한 교회에 들어갔다. 마침 교회 안에서는 요한복음 3장을 가지고 "거듭남"에 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에드워드는 그 말씀을 듣고 "그렇다. 나는 거듭나야 한다"라는 강렬한 소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나게 되었다. 이렇게 거듭난 에드워드 모토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내 망치는 이제 노래하기 시작했다. 내 망치는 이제 춤을 춘다. 그리고 내 눈동자는 생기가 돌고 내 마음속에는 생수가 솟는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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