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복대 간만에 핵꾸르템 발견

여러분~ 다들 잘 지내셨죠? 뭔가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인 거 같아요 ㅠ_ㅠ 요즘은 진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순식간에 밤이 되어있는 거 있죠? ㅎ_ㅎ 우리 꼬물이도 키우고 한동안 돌보지 못한 살림도 하느라 요즘은 진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거 같아요….ㅠ_ㅠ 우리 첫째 딸이 어제를 기점으로 딱 첫돌이 된 터라, 한창 아이가 손이 많이 탈 때랍니다 ㅋㅋㅋ 보기만 해도 내가 어떻게 저런 천사 같은 생명체를 낳았을까, 그저 신기하고 예쁘기만 한데요. 아무래도 아직 출산의 여파가 남아있는 터라, 온갖 관절부터 몸이 아직도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매일같이 아이를 안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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