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Sommelier


소믈리에  Sommelier

여기를 눌러 팬이되어 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운동선수들이 한데 모여 서로 샴페인을 뿌려대는 모습이 종종 전파를 탑니다. 샴페인 병을 마구 흔들어 마개를 따면, 뻥~! 소리와 함께 거품이 치솟고, 치솟는 거품만큼 환호와 박수도 커지고요. 이처럼 우리는 샴페인을 좋은 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뿌리고 마시는 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샴페인을 터뜨리는 일만 남았다.’ ‘너무 일찍 터뜨린 샴페인’ 등 관용적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은 이 샴페인이 와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으로 통칭해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요, 실은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 지방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이는 고유명사 같은 것입니다. 샹파뉴의 영어식 표현이 샴페인이지요. 프랑스 내에서도 부르고뉴, 알자스 지역 등에서 생산된 것은 크레망(crement),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것은 뱅 무쐬(vin Mousseux)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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