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감시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원

Photo by Joan Oger on Unsplash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일탈을 막기 위한 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역마다 다르게 운영되기는 하지만 공무원과 지역의 청소년지도위원, 그리고 주민이 함께‘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및 청소년 출입·고용’등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부분 자원봉사의 형태로 일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 부분 봉사활동 비용이 지급된다. 그리고 이러한 감시단을 운영하는 코디네이터는 지자체 및 감시단 유관기관에서 직원으로 활동한다. 감시원으로 활동하거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거나 둘 다 가능하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하는 베이비부머의 기본적인 지향점과 이 직업들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청소년을 주로 지도한다는 점에서 베이비부머의 연륜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직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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