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사역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차량은 사륜구동 디젤 픽업트럭입니다. 2011년식으로 새차를 사서 지금껏 사용했더니 킬로 수가 제법 됩니다. 이 차를 통해 자재를 실어 날라 세운 교회가 50군데가 넘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파라과이에서 가장 잘 쓰임 받은 차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매번 판스프링이 평편해질 정도로 한계점까지 모래, 자갈, 목재, 지붕, 시멘트, 문과 창문, 철근이나 흙 등을 실어 나르다보니, 차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볼멘소리를 꽤 들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싣고 좋은 길로 다녔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역지로 들어가는 길이 그렇지 못해 어떨 때는 빠지고 미끄러운 진흙 길을 몇 시간이고 달려야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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