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우냐? 힘드냐? 외로우냐?


두려우냐? 힘드냐? 외로우냐?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예수님은 무도하고 가혹한 그들에게 끌려가시면서 제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요18:8)” 나를 잡았으니 저들을 놓아주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제자들을 생각하신 것입니다. Photo by Timothy Eberly on Unsplash 십자가에서 자신도 죽음의 고통 중에 있으면서 어머니 마리아의 고통을 돌아보고 위로하며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시는 주님. 그 후 주님을 배반한 베드로와 제자들을 끝까지 찾아가시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그들의 부끄럽고 안타까운 모습조차 책망하지 않으시고, 한 사람 한사람을 일으켜 다시 돌이키게 하시고, 끝까지 믿을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Photo by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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