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에 열두 번도 넘어진다”


“나는 하루에 열두 번도 넘어진다”

내 힘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라. 내 힘으로 해보겠다고 하면 우리 모두는 깊은 계곡에서 슬피 울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능력 주시는 분이 계시다. 그분을 인식하고 그분과 연합하며 살아야 한다. Photo by Greg Rosenke on Unsplash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고후 6:10 Photo by Allef Vinicius on Unsplash 이 구절을 그냥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라고 하지 않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가난한 자 같으나,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라는 부연 설명을 단 이유가 무엇일까? 육신을 가진 우리 모두는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낙심하고, 열두 번도 더 초라함을 느끼는 존재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약한 우리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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