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ㅣ치매전문인력


신직업ㅣ치매전문인력

필요성 및 등장배경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2008년 42만 1,000명에서 2012년 53만 4,000명으로 11만 3,000명이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치매 관련 사업의 컨트롤 타워)는 2014년 5월 26일 기준 치매환자가 61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고령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치매 관련 예산은 OECD 최하 수준이며 치매전문인력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정부가 급증하는 치매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치매전문요양보호사의 육성과 배치 계획을 마련했지만(2014년 7월 치매특별등급제도 도입), 외국과 비교해 뒤처진 상황이다. 덴마크, 일본, 미국, 영국에는 치매코디네이터와 치매케어매니저 같은 치매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치매환자를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사례를 관리해 치매 돌봄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러한 전문 인력이 없다.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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