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단어 시원스쿨 슈퍼키즈 - 기초부터 스피킹까지

영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들은 다른 과목을 더 좋아해서 또래에 비해 뒤처질까 하는 염려도 들었었는데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더더욱 영어가 경쟁력이 될 거라는 판단에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죠. 나름대로 학원을 알아봤는데 요즘은 인강으로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우리도 집에서 공부해 볼까? 하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이때다 싶어 태블릿으로 초등영단어를 익히는 것 부터 시작하게 됐죠. 먼저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봤어요.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준이라서 학년 대비 어느 레벨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죠. 그리고나면 어떤 식으로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설계해 주는 방식이었어요.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알려준다고 하니 제가 보기에도 적절하다 싶었고 아이도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더라고요. 무엇이든 첫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가 시작되니 과하게 많은 양을 주입시키지 않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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