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람


특별한 사람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사 64:8) 뉴욕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의 담임을 하고 있는 교사가 있었습니다. 교사는 졸업식을 앞둔 어느 날 학생들을 한 명씩 교탁 앞으로 불러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칭찬해주며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써 있는 작은 리본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3개의 리본을 더 나눠주며 말했습니다. “앞으로 1주일 동안 너희에게 특별한 사람을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생님과 똑같은 이야기를 들려드렸으면 좋겠구나.” 사진: Unsplash의Ekaterina Grosheva 그 중 한 학생은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상담을 해준 근처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가 감사를 표하며 리본을 달아주었습니다. 학생의 말을 들은 부사장은 고민을 하다가 모두가 악덕 사장이라고 욕을 하고 있는 사장실을 찾아갔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기 전에는 사장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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