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 엘리하이로 준비했어요


영재교육원 엘리하이로 준비했어요

어렸을 때에도 또래와는 다르게 말을 더 일찍 하기도 했고, 한번 말해준 내용은 잘 기억했던 아이라 좀 남다름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엄마인 제가 봤을 때에는 이대로 두는 것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영재원을 목표로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영재교육원은 아이학습에 관심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수한 성적을 가진 애들을 따로 모아 교육 시행하는 기관인데요. 대학교 부설 기간과 교육청 소속 기관 이렇게 두 곳으로 나뉘어요~! 일방향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학생이 직접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제 학생 시절을 돌이켜보면 외우는 것에 급급해서 딱히 성취욕 없이 기계적으로 암기를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만큼은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워낙 창의력이 잘 발달되고 학습에 대한 욕심이 컸기에 달달 외우기만 하는건 첫째 성격에도 안 맞았고요. 결국 열심히 발품 팔아 엘리하이를 이용해보기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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